2026년10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동대문병원 "폐쇄 아직 일러" 그러나…
[ 2008년 04월 17일 21시 45분 ]
이화의료원의 중장기 발전전략에 따라 단계적 축소를 실시하고 있는 동대문병원이 외래 환자가 급감하는 등 썰렁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폐쇄는 아직 이르다는 관측이다.

동대문병원은 10여 년의 경영적자에 시달리면서 끊임없이 매각설에 휩싸였지만 아직까지도 서울시와 이화재단은 이렇다 할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고 있다.

17일 병원 관계자는 “동대문병원에 신규 환자는 더 이상 의미가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병원을 폐쇄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서울시와 계약이 체결돼 봐야 병원 문을 닫을지 말지 알 수 있는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즉, 서울시와 이화재단이 동대문병원을 놓고 계약이 성사되면 그 다음 순서로 병원이 폐쇄 여부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서울시도 이화재단도 동대문병원 매각에 대해 섣부른 행동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어서 병원 폐쇄 시기도 당장은 아니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더욱이 서울시는 당초 3월말까지 동대문병원 부지에 관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마무리 짓기로 했지만 주변 상황과 여건에 따라 4월말로 늦췄다.

서울시 관계자는 “동대문 병원을 매각하는 것은 단계가 있는 만큼 당장 이뤄지기는 힘들 것”이라며 “3월로 예정이었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이 4월로 연기됐다”며 “병원 주변에 있는 동대문교회 등의 부지에 대해서도 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동대문병원에 대해 서울시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에 대한 용역을, 이화의료원은 단계적 축소를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10개과로 진료과목이 줄은 동대문병원은 5월까지 연차를 써야 하는 병원 기준에 따라 지난 3, 4, 5월 휴가를 낸 직원들로 더욱 썰렁한 분위기다.

병원 관계자는 “다른 기업체의 경우 12월에 연차를 쓰는 것이 관례이지만 우리 병원의 경우 5월이 기준이어서 많은 직원들이 휴가를 쓰고 있다”며 “동대문병원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직원들이 휴가를 내도 일에 큰 지장은 없다”고 말했다.

병원의 또 다른 관계자는 “동대문병원 직원들이 목동병원으로 옮기면서 인력 병목현상이 나타나 연차 등 휴가를 쓰는 직원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