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20일 향후 국립재활원이 한국국제협력단과 협력, 정부가 지원하는 콜롬비아 중앙재활센터 건립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국립재활원과 한국국제협력단은 지난 3월 27일 콜롬비아 무상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콜롬비아 보고타 지역의 중앙재활센터 건립사업을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하에 수행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또, 지난 2007년 12월 14일 국립재활원 박병하 원장과 김완호 근골격재활과장 및 국제협력단 우채석 실시협의단장 등이 콜롬비아를 방문, 콜롬비아의 프란시스코 산토스 칼데론 부통령을 비롯한 콜롬비아측 추진단과 서명식 및 협의회를 갖기도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국립재활원과 국제협력단은 상호 협의해 콜롬비아에 선진재활프로그램 전수, 재활센터 설계 등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할 것이다"며 "또한 재활장비 선정 및 자문을 위해 4월 21일부터 5월 3일까지 국내초청 연수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연수는 주로 국립재활원에서 이뤄지게 되며, 연수단은 세브란스 재활병원, 서울보훈병원, 포항선린재활병원 및 재활공학연구소 등을 견학하고, 울산 SK에너지, 울산현대중공업 등을 방문, 산업시찰을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