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한 해 동안 국내 의료기관 중 치핵 수술을 가장 많이 한 곳은 송도병원이었으며 뒤를 이어 대항병원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메디가 입수한 공단 통계(2006년 치핵수술 건수)자료에 따르면 송도병원은 2006년도에 총 9037건(실인원 8565명)을 수술했고, 대항병원의 경우는 7824건(7561명)인 것으로 분석됐다.
주목할 만 점은 1‧2위를 각각 차지한 두 병원의 수술건수 합계를 상위 10위권에 랭크된 병원들의 수술건수 합계와 비교했을 때 무려 45.4%(송도‧대항병원)를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환자쏠림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3위부터는 1‧2위와의 차이가 많이 나는데 항운병원이 총 수술건수 3701건(3501명)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4위 치항병원 2903건(2871명), 5위 한솔병원 2789건(2667명), 6위 의료법인 구의료재단구병원 2465건(2439명) 순이었다.
7위부터 의원급도 강세를 보이기 시작하는데 강동서울대항장문외과의원(2363건, 2310명)이 7위에 랭크됐다. 특히 상위 30위에 오른 의료기관 중 병원급과 의원급이 각각 15곳을(50%씩) 차지해 상호 박빙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8위는 창문외과의원(2356건, 2257명), 9위 차외과의원(2336건, 2313명), 10위 의료법인 세원의료재단구병원(2123건, 2098명), 11위 항도외과의원(2107건, 1972명), 12위는 대한웰니스병원(2009건, 1919명)이었다.
다음으로 우리학문병원이 1964건(1926명)을 시술해 13위에 랭크됐으며 행복한외과병원은 1922건(1894명)을 기록, 14위에 올랐다.
15위부터 30위까지는 총 11곳의 의원이 랭크돼, 의원급의 초강세가 돋보였다.
15위는 파티마외과의원(1905건, 1862명), 16위 늘시원한학문외과의원(1735건, 1713명), 17위 신세계외과의원(1702건, 1662명), 18위 서부연합외과의원(1586건, 1549명), 19위 중앙창문외과의원(1538건, 1526명), 20위 중앙학문병원(1530건, 1483명) 순이었다.
뒤를 이어 홍문외과의원이 1485건(1473명)을 시술해 21위를 차지했으며 학문외과의원이 1480건(1477명)으로 22위, 예일병원은 1468건(1444명)을 기록 23위, 수원대항병원이 1464건(1431명)으로 24위, 목포장문외과병원은 1411건(1403명)을 시술, 25위에 랭크됐다.
26위에서 30위권 역시 병원급이 한 곳(29위)만 차지해 의원급의 강세가 이어졌다.
26위는 사랑의외과의원(1395건, 1393명), 27위 동문외과의원(1366건, 1356명), 28위 굿모닝창문외과의원(1351건, 1333명), 29위 서울양병원(1324건, 1305명), 30위는 창문외과의원(1309건, 1297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