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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모, '2008년도 교수 워크숍' 성료
[ 2008년 04월 22일 01시 05분 ]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은 최근 강촌리조트에서 교수 워크숍[사진]을 실시했다.

의료원 보직자 및 황태곤 병원장을 비롯해 교원 1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개원 준비 및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의식전환의 해'를 주제로 병원 경영전략을 살피고 목표관리 우수 사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JCI 인증 준비 등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윤건호 진료부원장은 병원의 경영실적과 경영전략을 소개하며 응급센터의 진료프로세스 개선 계획을 소개했다.

응급센터는 중증도별로 진료구역을 구분해 경환자는 신속진료 구역에서, 중환자는 중증도 분류 구역에서 진료받도록 하는 한편, '4-6-24' 응급진료체계를 도입해 4시간 내 임상과 진료, 6시간 내 입원, 전원, 퇴원 등에 대한 임상과 의사결정, 24시간 내 입원 및 퇴실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5월부터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환자의 응급센터 체류시간이 대폭 단축되고 환자의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안과 김만수 교수는 안과의 목표관리 사례로 초진율을 높이기 위해 시행한 타과와 협진 강화, 지역 개원의와 유대강화, 언론홍보 활성화, 초진 설명간호사제 도입, 진료시간 준수, 내원환자 설명 강화, 저시력 특수클리닉 개설, 건강강좌 개최 등의 활동을 소개했다.

김만수 교수는 "앞으로 연간 1인 1건 이상 새로운 기술 개발 또는 도입, 타과와 협진 강화를 위해 공동진료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마티스내과 박성환 교수는 내과 병동을 전문분과별로 세분화해 각 병동별로 전공의가 병동 주치의를 맡게 해 각자 맡은 전문분과의 입원 환자들을 책임지도록 하는 전공의 시범 병동제를 소개했다.

JCI연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경과 김영인 교수는 JCI 인증을 대비한 준비사항 등을 발표했다.

최영식 의료원장은 "의식혁신은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을 뜻한다"며 "초심을 기억하며 각자 현장에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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