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약사회, 회장 선출 간선제 "없던 일로"
[ 2008년 04월 23일 21시 40분 ]
대한약사회가 보궐선거를 앞두고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 논의하고자 했던 정관 개정안이 폐기되고 직선제를 유지한다.

23일 약사회관에서 개최된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원희목 회장의 제안에 따라 임총 소집 이유가 됐던 보궐선거를 간선제로 바꾸는 '정관 개정안'이 폐기 처리됐다.

원희목 회장은 안건 심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보궐선거를 직선제로 할 것을 제안한다"며 "이 문제로 약사회가 분열하거나 내부 갈등이 있는 거처럼 비춰지는 것은 안될 일"이라고 말했다.

원 회장은 "새로운 정권의 정책방향이 약사사회에 어떤 영향을 줄지 위기감을 갖고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며 한석원 총회 의장에게 제안을 받아들여 줄 것을 요청했다.

원 회장의 인사말 이후 임시 총회는 5분간 정회가 이뤄져 그 시간동안 각 대의원들은 원 회장의 의중을 파악하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한석원 총회 의장은 정관 개정안에 대해 "집행부 수장이 사임의사를 밝히며 안 자체를 폐기해줄 것을 제의했다"며 "개정안 자체를 폐기하는 것으로 안건을 변경할 것을 제의한다"고 말했다.

한 의장의 제안에 대해 참석한 대의원들이 박수로 찬성을 표시하며 임시대의원총회 안건이 변경돼며 정관 개정안이 폐기됐다.

일각에서는 간선제가 나오게 된 배경에 대해 원희목 회장이 국회에 진출한 후에도 약사회를 좌우할 수 있는 인물을 후임 약사회장에 임명해 자신의 정치적 역량을 극대화시키려고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기도 했다.

원 회장의 이번 결정에 대해 이런저런 말이 많지만 대체적으로 원 회장을 비롯한 현 집행부가 약사회 일반 회원들의 의견에 반하는 간선제를 추진하며 여론에 밀렸다는 반응이다.

한 대의원은 "원희목 회장이 회원들의 반대 의견과 여론을 무시하지 못한 결과"라며 "이는 원희목 회장이 사실상 백기를 든 것과 같다"고 평가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