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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 한·일 주사제 심포지엄 성료
[ 2008년 04월 24일 01시 56분 ]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는 제7회 한·일 주사제 임상정보 심포지엄을 최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병원약사회가 일본 주사제 배합연구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한·일 양국의 주사제 관련 업무 현황을 파악하고 정보를 교류하므로써 양국의 주사조제 업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2002년 한국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격년으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열리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손기호 부회장(삼성서울병원 약제부장)의 '주사약의 배합변화'란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대웅제약 생명과학연구소장 김정주 박사의 '주사조제시 배합불가', 일본 OHU 대학의 Tohru Sohji 교수의 초청강연이 진행됐다.

한·일 양국의 병원약사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주사조제 및 임상영양학 관련하여 틈틈이 연구한 결과물로 구연 8편과 포스터 6편, 심포지엄 3편이 발표되었다.

손기호 부회장은 "아시아권의 의료선진국인 한국과 일본의 병원약사들이 주사약의 배합 변화와 항암제의 안전관리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킨 점이 이번 행사의 수확"이며 "다빈도로 배합하는 주사약에 대한 정보의 보완 필요성, 취급자에게 위해를 주는 항암제 안전관리 현황과 향후 연구 필요성을 제시한 것은 약물치료학적인 분야에만 편중하는 병원약사들에게 책임감을 갖게했다"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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