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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獨협회, '가족한마당' 행사 개최
[ 2008년 04월 27일 06시 13분 ]
한국과 독일 양국의 민간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 1956년 출범한 사단법인 한독협회(회장 허영섭)는 27일 노베르트 바스 주한 독일 대사 등 회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 본사 정원에서 '정기총회' 및 '한독가족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한독수교 125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7회 한독포럼', '제 6회 이미륵상 시상식' 등 양국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들이 논의됐다.

총회에 이어 열린 '한독가족 한마당' 행사에서는 국풍 널뛰기 시범단 공연과 어린이 오락 프로그램 및 페이스페인팅, 솜사탕 만들기, 풍선아트,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참석한 양국 회원들간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독협회장을 맡고 있는 허영섭 녹십자 회장은 "수교 초기 천막 대사관으로 시작한 한국과 독일은 올해 수교 125주년을 맞았으며 한국과 독일의 교역량은 최근 2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매년 신기록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노베르트 바스 주한독일대사, 빌프리트 하이더 바이엘코리아 회장, 요세프 마일링거 지멘스코리아 사장, 위르겐 카일 주한독일문화원장 등 주한 독일 인사 150여명을 비롯해, 양인모 삼성엔지니어링 상임고문, 이기수 고려대 총장,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이수혁 前 주독 한국대사 등 양국 회원과 가족들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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