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일부터 전문병원 제2차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보건복지가족부(장관 김성이)는 27일 6개 과목 4개 질환에 대해 37개 의료기관을 전문병원 제2차 시범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형외과 관절진환의 경우 힘찬병원(서울), 부산센텀병원, 이춘택병원(경기도 수원), 강동병원(부산), 여수백병원, 세일병원(부산), 서울성심병원이, 척추질환은 우신향병원(서울), 중앙 U 병원(부산), 수지접합은 예손병원(부천), 성민병원(서울) 등이 각각 선정됐다.
산부인과는 미즈메디병원(서울), 효성병원(대구), 서울여성병원(경기도 부천), 울산보람병원, 에덴병원(광주)이 이름을 올렸고, 신경외과의 경우 우리들(청담)병원, 21세기병원(서울), 대전 우리들병원이 선정됐다.
외과 중 대장항문은 대항병원(서울), 송도병원(서울), 구병원(대구), 유방암은 세계로병원(부산), 안과는 김안과병원(서울), 한길안과병원(인천), 성모안과병원(부산), 소아청소년과는 미래아동병원(광주), 소화아동병원(서울) 등이 전문병원 대상에 올랐다.
이외에도 뇌혈관질환 명지성모병원(서울), 굿모닝병원(대구), 영등포병원(서울), 알코올질환은 다사랑중앙병원(경기도 의왕), 예사랑병원(충북 청주), 다사랑병원(광주), 화상질환 하나병원(부산), 베스티안병원(서울), 심장질환은 세종병원(경기도 부천)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08년 5월부터 2년간 전문병원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되고, 시범사업 기간동안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전문병원 시범기관’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시범사업 의료기관에 대해 전공의 수련병원 지정시 우대, 우수 기관에 대한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 수여, 재정적 인센티브 등을 줄 예정이며, 주기적인 평가와 연구분석을 통해 전문병원 선정기준을 마련하는 등 제도의 기본 틀을 만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