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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병협회장 선출할 전형위원 13명 확정
[ 2008년 04월 29일 05시 44분 ]
제34대 대한병원협회 회장 선출권을 가진 13명의 전형위원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병원협회는 29일 제34대 임원선출전형위원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전형위원은 직능대표 6명과 지역대표 6명에 현직 회장을 포함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우선 직능대표에는 국립대병원장회의 성상철 의장(서울대병원장),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 남궁성은 회장(가톨릭중앙의료원장)과 최일용 원장(한양대의료원장), 대한중소병원협의회 정인화 회장(정병원장),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이동구 회장(대구의료원장) 사립종합병원협의회 강보영 회장(안동병원 이사장) 등 6명이 선정됐다.

지역대표에는 서울시병원회 김윤수 회장(서울대윤병원장), 부산시병원회 정흥태 회장(부민병원장), 경기도병원회 백성길 회장(백성병원장), 충북병원회 송영진 회장(충북대병원장), 대구·경북병원회 이재구 총무이사(성서병원장), 광주·전남병원회 김영진 회장(전남대병원장) 등 6인으로 확정됐다.

또 이들 12인에, 임시 의장으로 전형위원회 자격이 주어지는 김철수 회장까지 총 13명이 신임 병협회장 선출권을 갖게 됐다.

13명의 전형위원들은 오는 5월 9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새로운 병협회장을 선출한다.

전형위원이 확정됨에 따라 34대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지훈상(기호 1번), 박상근(기호 2번) 두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가게 된다.

이들 후보는 임원선출 규정 상에 선거운동과 관련한 특별한 제약이 없는 만큼 온오프라인을 통해 활발한 선거운동을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수의 유권자를 상대로 운동을 전개해야 하는 직선제와는 달리 병협회장 선거는 13명 만이 투표권을 갖기 때문에 후보들의 선거운동 역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병협회장 선거에는 별도의 선거관리위원회가 꾸려지지 않으며 감사 1명이 선거를 관리, 감독하게 된다.

[자료실]제34대 임원선출 전형위원 명단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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