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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 이용, 흉터없이 위 속 종양 제거
[ 2008년 04월 29일 10시 46분 ]
복강경을 이용해 위 속의 종양을 제거하고도 흉터가 남지 않는 수술법이 전남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 류성엽 교수에 의해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수술법은 기존의 4~5개 투관침을 사용하던 복강경수술과 달리 배꼽에 약 2cm 정도의 최소 절개를 통해 기존의 복강경과 같이 위 양성 종양을 절제하는 것이다.

수술 후에는 배꼽부위만 함몰시켜 외부로는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는 새로운 개념의 방법이다. 이 수술법은 국내 최초로 소개된 것으로 학회보고 후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류 교수는 지난 25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2008년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제 22차 춘계학술대회에서 ‘배꼽을 통한 단일 절개 무흉터 복강경 위 절제술’ 논문으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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