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 수련교육부는 11월 28일까지 23차례에 걸쳐 전공의 302명을 대상으로 2008년도 사랑나눔교육을 실시한다.
사랑나눔교육은 전공의들이 꽃동네에서 5박 6일 동안 의료봉사가 아닌 봉사활동(식사 돕기, 대소변 치우기, 목욕 돕기, 청소, 주방일, 말벗하기 등)을 통해 몸과 마음으로 '사랑의 교훈'을 얻는 일종의 인성교육이다.
이 교육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돼 작년까지 총 85차례에 걸쳐 736명 전공의가 꽃동네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음성 꽃동네에서 가평 꽃동네로 봉사활동 장소를 옮기고 인성교육의 내용을 체계화시키는 한편, 봉사활동을 하는 동안 꽃동네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꽃동네의 병원 병동을 전공의 숙소로 변경했다.
수련교육부측은 "각 병원의 수련교육부장, 수련 담당자, 의료원 수련실무자 등이 봉사현장을 방문해 의료인으로서의 마음가짐 등을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