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20년만에 등장 연조직육종 신약 '욘델리스'
[ 2008년 05월 07일 02시 57분 ]
한국얀센은 해양생물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주성분으로 한 새로운 연조직육종(Soft cell sarcoma) 치료제 '욘델리스'[사진]가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국내시판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욘델리스는 1988년 이포스파마이드(ifosfamide)가 FDA허가를 받은 이후 신약이 전혀 없었던 연조직육종 치료제 영역에 20년 만에 등장한 신약으로, 환자와 의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욘델리스 0.25mg, 1mg 두 제형에 대해 1차 치료에 실패했거나 1차 치료약제의 투여가 적합하지 않은 진행된 연조직육종(Soft cell sarcoma)환자 치료제로 국내 판매를 허가했다.

허가된 용법용량은3주 간격으로 1회 투여 시 1.5mg/m2 를 24시간동안 중심정맥을 통해 정맥 주입하는 방식이다.

연조직육종은 고형암 중에서도 단지 1%에 불과한 매우 희귀한 질환으로 이전까지 이포스파마이드(ifosfamide)와 독소로비신(doxorobicine) 단 두 가지 치료제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또한 이 두 약제의 치료 반응율이 각각 20%에도 미치지 못하고 심각한 부작용으로 치료를 지속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 환자치료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욘델리스는 1차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적인 효과를 입증함으로 관심을 받아왔다.

벨기에 르우벤 대학 암센터 쉐프스키(Schöffski) 교수 등이 2007년 '미래 종양학(Future Oncology)'지에 발표한 욘델리스에 대한 리뷰에 따르면 허가된 용법용량으로 투여한 환자군의 1년 생존율이 60%를 상회하는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부작용측면에서도 기존 약제들과 달리 심장독성이나 신경독성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탈모 또한 매우 드물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욘델리스의 성분명은 '트라벡테딘(Trabectedine)'으로 해양생물인 군체멍게(Colonial tunicate)과의 엑티나시디아 터비나타 (Ecteinascidia turbinata)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주성분으로 한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