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한 해 동안 국내 의료기관 중 전립선(경요도) 수술을 가장 많이 한 곳은 세브란스병원이었다.
데일리메디가 입수한 통계자료(2006년 전립선수술건수)에 따르면 세브란스병원의 전립선 수술건수는 총 466건(실인원 464명)으로, 전체 의료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서울아산병원이 187건(186명)을 수술해 2위에 랭크됐는데 1위 세브란스병원에 비해 건수 면에서 격차가 많이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을 맹추격하면서 3위에 이름을 올린 곳은 분당서울대병원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은 186건(186명)의 수술건수를 기록했는데, 서울아산병원과 불과 1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다음으로 4위는 삼성서울병원(141건, 139명)이 차지했다.
5위부터 15위권은 주로 지방의대 및 가톨릭의료원 산하 계열 병원의 선전이 눈에 띈다.
충남대병원이 102건(102명)을 수술해 5위에 올랐으며, 영동세브란스병원 93건(90명) 6위, 강남성심병원과 충북대병원이 각각 76건(75명)을 수술해 공동 7위에 랭크됐다.
9위는 전남대병원(71건, 71명), 10위 서울대병원(70건, 64명), 11위는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68건, 67명)이었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과 강릉아산병원의 경우 각각 67건을 기록해 공동 12에 올랐다.
뒤를 이어 14위는 수술건수 66건을 기록한 인제대 부산백병원이 15위는 전북대병원(65건)이 이름을 올렸다.
16위부터 30위권 역시 지방대 강세는 여전하면서 건국대, 이화여대 등 서울소재 대학병원의 활약이 특징적이다.
원광대병원이 64건을 수술해 16위에 올랐으며 인하대병원과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수술건수 60건을 기록, 공동 17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울산제일병원 19위(58건), 가톨릭대성모병원 20위(57건), 경북대병원 21위(56건), 을지병원이 22위(52건)에 랭크됐다.
뒤를 이어 연세대 원주기독병원과 건국대 충주병원이 각각 50건을 기록, 공동 23위를 차지했으며 건국대병원이 25위(49건)에 랭크됐다.
26위는 총 수술건수 48건을 기록한 가톨릭대의정부성모병원이었으며 27위는 이대동대문병원(47건)이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 한양대병원, 보라매병원 그리고 영남대병원이 각각 총 수술건수 46건을 기록해 공동 28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