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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정부·서울시 "알레르기 예방·치료 총력"
[ 2008년 05월 12일 21시 56분 ]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대한천식및알레르기학회가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대한천식및알레르기학회(회장 박성학)는 지난 9~10일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조상현 총무이사는 “최근 알레르기가 급증하는 만큼 국민들에게 중요한 질병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알레르기학회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복지부, 서울시와의 협조를 통해 대책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천식 및 알레르기학회는 복지부, 서울시와 공동으로 08년 4억의 예산이 책정된 ‘(가칭)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설립을 발표한 바 있다.

조 총무이사는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 복지부를 위한 강의 프로그램 및 토론 협진을 위한 파트너십 논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복지부, 서울시와 함께 올바른 아토피 진료 및 치료 관리에 대한 대국민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천식 및 알레르기학회가 학술적 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조상현 총무이사는 또한 “활발한 학회활동을 통해 연구가 많이 발표되고 참여자도 증가하고 있다”며 “각종 연구결과를 쏟아내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식 및 알레르기학회는 2015년 세계 알레르기학회 유치를 추진할 예정. 아토피 등으로 알레르기 질환이 국민들의 관심 질병이 되고 있는 만큼 여러 기회를 통해 학회의 위상을 높이고 발전적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날 천식 및 알레르기학회 춘계학술대회는 약 400명의 회원이 참여, ‘알레르기 질환의 동물모델’이란 주제로 알레르기비염, 식품알레르기, 아토피피부염의 동문모델에 대한 심포지엄이 있었으며 131편의 연제가 발표됐다.
신의연기자 su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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