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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병원 경쟁력, 인력 양성이 해법"
[ 2008년 05월 15일 02시 54분 ]
화상전문 베스티안병원(이사장 김경식)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발빠른 행보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15일 병원에 따르면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화상 관련 전문학회'에 의사와 간호사가 동행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병원은 지난해부터 의사·간호사 등 의료진의 해외 학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으며, 향후 이 같은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간호사의 내부 만족도 향상과 진료 역량을 높이려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 병원이 한 해 직원 교육에 투자하는 비용은 3억원에 달한다. 대형병원의 병상 증축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직원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해답이라는 것.

현재 병원은 매주 의료진을 대상으로 콘퍼런스를 개최해 최신 지견을 논의하고, 온·오프라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행정직원에 대해서도 경영교육을 시행 중이다. e-러닝 등을 통해 경영교육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도 했다.

김경식 이사장은 "직원들의 업무력 향상과 화상전문병원으로서 병원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이 같은 연수활동과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김 이사장은 "전문병원의 경쟁력은 직원으로부터 발생하기 때문에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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