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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선택 1순위는 '주변사람 추천'
[ 2008년 05월 16일 03시 07분 ]
병·의원 등 의료기관을 선택할 때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요인은 ‘주변인의 추천’이었으며 그 이유는 친절도와 의료만족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병·의원 비교 평가 사이트 ‘메디스팟’은 지난 2007년 9월부터 지난 3월까지 6개월 간 회원 1270명이 작성한 병원 후기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된 것.

메디스팟에 따르면 병원 선택할 경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주변의 추천’이 56%로 입소문에 좌우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추천 이유는 진료과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는데, 치과와 소아과의 경우 ‘친절도’가 23.8%, ‘의료만족도’가 17.8%, ‘양심진료’가 15.1%를 나타냈다.

반면 성형외과의 경우 추천 이유 중 가장 높은 응답은 ‘의료만족도’로 27.5%였고, ‘상담 및 진료 만족도’가 15.3%, ‘사후관리 만족도’가 12.5% 순이었다.

또 병원 방문 시 불만족 사항으로는 ‘대기시간 지연’이 38.8%로 가장 높았으며 ‘과잉진료’, ‘비용 부담’ 순이었다.

진료 목적으로는 치과의 경우 사랑니가 17.4%, 신경치료 15.7%, 임플란트 13.9% 순으로 나타났고 이 중 기존에 많이 시행하던 치료 외에 ‘임플란트’가 치과 치료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분석했다.

성형외과를 찾는 이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진료는 ‘쌍꺼풀’로 25.9%였고, ‘코수술’ 17.1%, ‘제모’ 15.6%, ‘눈 앞, 뒤 트임’이 9.5% 순이었다.

소아과의 경우에는 감기 환자가 1순위로 조사됐으며, ‘고열’이 16.2%, 예방접종이 14.9%, 소아천식이 8.1%로 집계됐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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