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3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중소병원 의사들 연봉·성과급 공개되나
[ 2008년 05월 16일 03시 15분 ]
중소병원 원장들이 의사들의 효율적 임금체계 구축을 위해 각과 진료과장을 비롯한 봉직의사들의 성과급 및 연봉 자료를 공유키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중소병원협의회(회장 정인화)는 최근 '의사성과급연구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의료의 질 향상을 통한 환자만족도 및 병원 생산성 제고를 위해 의사성과급 체계에 대한 경영정보 교류를 위해 의사성과급연구회를 발족했다는게 중소병협의 설명이다.

하지만 중소병원들의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날로 치솟는 의사 인건비 부담을 줄여보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실제 최근 대형병원들의 잇단 신증축으로 의사 인력 유출이 심화되면서 중소병원계의 의사들 몸 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영상의학과나 재활의학과 등은 진료과장이나 전문의를 구하지 못해 파행진료가 불가피해지면서 해당과 의사들의 몸 값이 크게 올라 중소병원들이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이처럼 날이 갈 수록 의사 인건비 부담이 가중되자 중소병원 원장들이 각 병원들의 인건비 자료를 공유하고 합당한 수준을 책정하기 위해 연구회를 발족시켰다는 분석이다.

중소병협 관계자는 "의사들의 임금 인상폭이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연구회는 의사 인건비 부담 해결책을 모색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병협은 우선 각 병원들의 임금체계 및 성과급 지급 현황을 토대로 모형을 개발하고 이를 일부 병원에서 시범적으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급성기, 만성기, 전문병원 등 병원 유형별로 최적 모형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적용을 통해 중소병원 의사들의 인건비 체계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매년 의사 인건비 현황을 참고자료 형태로 발표, 회원병원들이 의사 인건비 책정시 참고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중소병협 관계자는 "성과급 모델을 개발해 적용을 하게 되면 합리적인 의사 임금체계를 갖추게 될 것"이라며 "나아가 의사 인력의 효율적 관리도 가능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연구회는 빠른 시일내에 의사 성과급 모형을 개발키로 하고 이를 위해 매달 회의를 열기로 했다.

2차 회의는 오는 6월 21일 오후 3시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