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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015년 세계 50大 제약사 진입"
[ 2008년 05월 16일 03시 15분 ]
LG생명과학이 2015년 매출 1조5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50대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하이브리드(Hybrid) R&D 전략을 발표한다.

오늘(16일) 오후 1시 여의도 LG트윈타워 본사에서 'Health & Youth Conference 2008'을 개최하는 LG생명과학은 이번 행사에서 신약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장기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면서 동시에 천연물, 개량신약, 진단의약 등의 신규 수익제품을 중심으로 중단기 안정화에도 집중한다는 R&D 전략을 발표한다.

회사에 따르면 다양한 아이템과 신속한 제품 출시를 통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CE인증 추진 후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SR-HGH, 당뇨병 치료제, 혼합백신, 바이오제품이 본격적으로 사업화되는 2012년부터는 매년 30~50%의 성장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또한 중단기 사업 안정화와 글로벌스탠드에 적합한 선진 R&D 시스템 운영 및 분야별 단계별 제휴 등 개방형 R&D 확대 등을 통해 이런 목표를 뒷받침할 계획이라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김인철 사장[사진]은 "현재까지 확보된 국내 최고의 개발후보물질 발굴 능력 및 Bio 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 역량, 선진시장 개발과 승인 경험 등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만성질환 및 항노화 분야에 집중해 Global 신약개발과 Bio 의약의 세계화를 이룰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는 김성훈 서울대 약대 교수, Cary P.Moxham 미국 Gilead 개발이사, 송재찬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산업정책과장이 참석해 '혁신적 신약개발과 정부 정책', '개량신약의 개발 동향', '보건의료산업정책 방향' 등 다양한 테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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