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한 해 동안 간색전 수술을 가장 많이 한 곳은 서울아산병원이었으며 뒤를 이어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메디가 입수한 통계자료(2006년 간색전 수술건수)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의 경우 총 4122건(실인원 2154명)을 수술했는데 2위 서울대병원(2335건, 실인원 1272명)과 큰 격차를 보이며 앞서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2위 서울대병원을 맹추격하고 있는 곳은 삼성서울병원(3위)으로 총 수술건수 2169건(1186명)을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세브란스병원(4위)이 1160건(858명)을 수술했다.
5위부터 10위권에서 주목할 만 한 점은 국립암센터와 고대의료원의 선전이다. 특히 고대의 경우 안암병원과 구로병원이 동시에 10위권에 들었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국립암센터의 경우 총 965건(555명)을 수술해 5위에 등극했으며 강남성모병원이 총 수술건수 806건(395명)을 기록해 6위에 랭크, 빅5의 명성을 유지했다.
다음으로 고대구로병원이 7위(726건, 322명)에 이름을 올렸으며, 부산대병원(606건, 374명)과 전남대병원(579건, 358명)이 각각 8위와 9위를 차지, 영·호남을 대표하는 지방대병원의 자존심을 지켰다.
10위 역시 구로병원에 이어 고대의료원 산하병원인 안암병원이 차지했는데 총 수술건수 525건(232명)을 기록했다.
11위부터 20까지 순위의 특징은 분당서울대병원과 원자력병원 등 2차기관의 활약이 두드러졌다는 것이다. 또한 수도권 및 영남권 지방대의 강세도 돋보였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총 510건(330명)을 수술해 11위에 랭크됐으며 원자력병원이 12위(500건, 296명), 인제대 부산백병원 13위(423건, 331명), 아주대병원 14위(415건, 332명), 경북대병원 15위(396건, 316명), 계명대 동산병원이 16위(387건, 287명)였다.
가톨릭대 성모병원이 17위(373건, 215명), 동아대병원 18위(352건, 282명),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19위(348건, 209명), 고신대 복음병원이 20위(338건, 261명)를 차지했다.
21위부터 30위권 경우도 마찬가지로 영남대병원을 주축으로 한 지방대의 강세가 이어졌고, 강북삼성, 영동세브란스 등 서울 소재 병원이 이름을 올렸다.
21위는 영남대병원(316건, 231명)이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22위 순천향대 부천병원(281건, 190명), 23위 화순전남대병원(280건, 189명), 24위 울산대병원(264건, 181명), 25위는 강북삼성병원(243건, 166명)이었다.
아울러 전북대병원이 총 수술건수 239건(193명)을 기록, 26위에 랭크됐다. 영동세브란스병원과 한림대 성심병원이 각각 237건을 수술해 공동 27위에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29위는 건국대병원(233건, 169명), 30위는 길병원(231건, 165명)이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