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은 올해로 50주년을 맞아 최근 제10회 가톨릭 굴절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50년사를 발간하는 등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400여명의 국내외 굴절수술 전문가들이 참석, 굴절수술의 최신지견, 임상결과, 수술법 등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가 진행됐다.
특히 굴절수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오브라이언 교수(Prof. O'Brien)가 방한해 최신 각막이식술, 굴절이상교정 백내장 수술, 라식수술 합병증 예방과 치료, 최신 굴절수술법 등을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오브라이언 교수는 인트라 레이즈(Intra Lase)를 이용한 굴절수술(i-Lasik)을 도입해 현재 전 세계에 널리 확산시켜 왔으며,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한 맞춤식 노안수술(홍채인식근시노안수술)을 개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가톨릭대 안과학교실은 지난 1958년 창설된 이래 각막이식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의 수술 건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최초의 백내장 후방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시행해 우리나라 백내장 수술의 초석을 마련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