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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슨, 국내 의료기기 연구개발 선도
[ 2008년 05월 22일 02시 45분 ]
최근 가파른 매출신장을 기록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초음파진단기기 전문기업 ㈜메디슨(대표 최재범)이 국내 의료기기 분야의 연구개발(R&D)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는 총매출액이 지난 2005년 1706억원에서 2006년 1735억원, 2007년 1843억원 등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다 이 시기 매출액의 13%를 R&D에 사용하고 있는데 따른 것.

22일 메디슨에 따르면 이 같은 노력 및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9일 ‘제43회 발명의 날’ 기념 발명 유공자 및 단체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의료기기 산업분야에서의 특허출원 건수가 높고, 특허출원을 장려하기 위한 사내 직무발명보상규정의 효과적인 운영 등이 높이 평가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메디슨은 세계적으로 초음파 진단기기의 기술을 리드하고 있는 회사로 약 43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더욱 활발한 특허 출원을 하고 있다. 2004년부터 평균 130여건의 특허출원을 내고 있어 보유 건수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메디슨 김영길 연구부문장(부사장)은 “첨단기업에서 특허활동은 제품개발에 필수적이며, 나아가 지적재산 자체로 회사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다”며 “이번 수상은 메디슨이 초음파 진단기기 기술을 리드하고 있음을 입증한 좋은 예”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해 발표한 ‘2006년도 보건산업 연구개발 실태’에 따르면 1991년에서 2004년 동안 의료기기 용도별 특허출원에서 한국이 6743건으로 전체의 54.2%를 차지, 미국과 일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 4위의 특허출원국이다.

메디슨 1985년 설립한 초음파 진단기기 전문회사로 국내의료기기 수출 1위, 생산액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기기 회사이자, 전세계 10개 법인과 100여 개의 글로벌 판매망을 갖춘 기업이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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