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명(吳貞明) 학교법인 경희학원 명예 이사장[사진]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경희학원 설립자 조영식 박사의 부인인 오 명예 이사장은 평양 출신으로, 중국 문화학원과 호쿠리쿠대학에서 각각 명예철학박사, 명예약학박사 학위 등을 받았다.
지난 1961년 재단법인 고황재단 이사를 시작으로 1963년 재단법인 고황재단 이사장, 1965년 동양의과대학 행림학원 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별세하기 전까지는 사단법인 서울오페라단 이사, 재단법인 국제밝은사회재단 이사, 학교법인 경희학원 이사로 활동했다. 장례는 학교법인 경희학원 학원장으로 치러진다.
빈소 및 분향소는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과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3층 대회의실, 광릉캠퍼스 모의국무회의실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오는 30일 오전 9시며, 장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 선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