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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찾은 과테말라 부통령
[ 2008년 05월 27일 08시 32분 ]
남미 과테말라 라파엘 에스빠다 (Rafael Espada) 부통령 일행이 27일 오전 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하고 수준 높은 한국의료기관에 관심을 보였다.
미국 배일러(Baylor) 의대 교수를 역임한 심장외과 전문의 출신의 에스빠다 부통령은 방한 시 한국의 의료 현장과 세계적 수준의 로봇수술 현장을 직접 보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해 세브란스병원 방문이 이뤄지게 되었다.
이날 오전 9시경 세브란스병원에 방문한 에스빠다 부통령을 비롯한 10명의 방문단은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으로부터 병원현황을 청취한 후, 수술실로 이동하여
심장판막결손과 전립선암에 대한 로봇수술을 참관했다.
에스빠다 부통령은 “세브란스병원의 규모와 시설은 세계적 수준”이라며 “특히 로봇 수술기를 이용한 다양한 암 수술과 그 성공률에 이룬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의 수준에 놀랐다”고 말했다.
에스빠다 부통령은 세브란스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과테말라 의료기관과의 동반자적인 발전관계를 희망했다.
한편, 우리나라와의 경제 분야를 포함한 상호 협력을 논의 차 지난 25일 내한한 에스빠다 부통령 일행은 정부와 재계 측 관계자들과의 회의와 만남을 가졌으며 27일 오후 이한했다.
▲ 사진 -1> 에스빠다 과테말라 부통령(왼쪽)이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오른쪽)
과 악수 인사를 나누는 장면.
▲ 사진 -2> 에스빠다 부통령(가운데)이 세브란스병원 수술실을 둘러보고 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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