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류마티스 환자, 진료비 부담 줄어든다
[ 2008년 05월 28일 00시 31분 ]
류마티스관절염 일부 환자들은 오는 6월 1일부터 희귀난치성 환자로 추가 선정돼 진료비 경감 혜택을 받게 된다.

6세 미만과 65세 이상 혈청검사 양성인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가 대상이며, 이들은 병원 외래를 방문해 진료를 받을 경우 진료비의 20%만 부담하면 된다.

이는 종래 치료비의 30~50%를 본인이 부담했던 것과 비교하면 10~30% 이상 경감 혜택을 보는 셈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혈청 검사 양성인 류마티스 관절염’은 희귀질환은 아니지만, 환자들의 진료비 부담이 매우 높은 만성난치질환이라고 판단해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 개정을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

특히 6세 미만의 소아기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도 개정된 기준에 포함돼 조기 치료가 필수적인 소아 환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질환군은 암이나 다른 중증유사질환에 비해 보험혜택 등이 미비해 보다 근본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류마티스 관절염은 현행 의료보험 체제에서는 다른 경증 질환과 마찬가지로 치료비의 50%를 환자가 부담하고 있으며, 좋은 치료 효과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보험 적용 기준 자체가 너무 까다로워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

관절염 환우회인 한국펭귄회 이은옥 회장은 “생물학적 치료제의 경우 치료제 사용 3개월 후 아무리 증상이 개선되어도 C-반응성 단백질의 수치(CRP)가 감소하지 않으면 보험이 인정되지 않고 보험 적용 기간도 약 2년으로 제한돼 있어 치료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의 이번 산정특례 발표가 6세 미만, 65세 이상 환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켜준 점은 매우 환영할 만하다”면서 “하지만 여전히 치료비 부담이 높은 다른 연령대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에 대한 지원책도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