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세브란스병원, 환자 급식 안전성 인정
[ 2008년 05월 29일 05시 58분 ]
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창일)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재 인증을 획득해 환자급식 안전성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았다.

HACCP는 식품의 검수, 조리, 배식 등 급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적 위해요소를 밝히고 이를 중점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중요 관리점을 결정해 사전에 위생사고를 예방하는 과학적인 위생관리 시스템이다.

우리나라는 1995년 12월 식품의 안전성 확보, 식품업체의 자율적이고 과학적 위생관리 방식의 정착과 국제기준 및 규격과의 조화를 도모하고자 식품위생법에 HACCP제도를 도입했다.

식품의약청에서는 HACCP 기준에 의거 관리되는 업체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HACCP 인증을 지정해 주고 있으며 인증기관은 1년마다 재심사를 받아야 한다.

그 동안 병원은 단일 식품이 아닌 수십 가지의 환자식을 만들어야 돼 환자식 제공에 따른 표준화 작업이 어려워 HACCP 인증을 받기 어려웠다.

또 시설 기준이 엄격해 초기 시설투자 비용이 많이 들고 운영 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되기 때문에 미국과 싱가폴의 일부 병원만 HACCP 인증을 받았다.

세브란스병원은 급식위탁업체인 CJ프레시웨이와 연계해 해외 병원을 벤치마킹하고 시설투자와 급식공정을 분석, 직원 교육 및 현장적용을 실시한 결과 지난해 국내 병원으로는 처음으로 HACCP 적용업소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어 올해도 HACCP 재 인증을 획득하면서 지속적으로 환자 급식에 대한 위생 관리를 통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김형미 영양팀장은 “HACCP 재 인증은 세브란스병원 환자식이 국가적으로 안전성을 입증 받은 것”이라며 “향후 병원 급식에서 HACCP 관리시스템의 활성화를 위해서 환자식 급여에서의 기본수가 이외에 가산 비용으로 위생관리 기준 추가 산정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