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의 기회 확대를 위해 2009학년도부터 의학전문대학원 정시모집을 2개군으로 나눠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가군과 나군의 의학전문대학원이 확정됐다.
의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9학년도 의전원 정시모집 입학전형 계획’을 발표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가군은 가톨릭대, 고려대, 동아대, 부산대, 서울대, 성균관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전북대, 중앙대, 충남대, 한양대 등 총 14개교로 541명을 선발한다.
이 중 동아대, 부산대, 전북대, 충남대를 제외한 10개교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학교로 수험생들의 치열한 눈치작전이 예상된다.
나군은 가천의대, 강원대, 건국대, 경북대, 경상대, 경희대, 동국대, 영남대, 전남대, 제주대, 조선대, 충북대 등 총 12개교로 436명을 모집한다.
가군과 달리 나군은 건국대와 경희대, 가천의대를 제외한 9개교는 지방대이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0월 13일~17일이며, 가군과 나군에서 각각 1개교씩 지원할 수 있다. 가군의 전형일정은 11월 10일~22일이며, 나군은 11월 24일~12월 6일이다.
한편, 수시모집은 1개교만 지원할 수 있으며 내달 16일~20일이 원서접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