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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19%·3차기관 13.9%·의원 11.4% 增
[ 2008년 06월 02일 21시 49분 ]
의료기관의 전체 약품비가 매년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연평균 14.3%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특히 병원급이 24.4%로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종합병원은 연평균 19.0%, 종합전문병원 13.9%, 의원 11.4% 순으로 증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종합전문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 별로 의료기관의 약품비 증가추이를 분석한 결과를 HIRA 6월 정책동향(김동환 심평원 의약품. 의료기기연구팀)을 통해 발표했다.

정책동향에 따르면 의료기관의 원내 약품비는 최근 5년간 11.2% 증가했다. 병원의 경우 연평균 14.6%로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으며 종합전문병원은 11.2%, 종합병원 10.7%, 의원은 10.3%로 각각 늘어났다.

규모면에서 종합전문병원의 약품비가 5년간 가장 많이 증가했다.

의료기관의 원내 외래약품비는 연평균 15.6%가 증가했으며 종합전문병원이 연평균 18.8%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입원약품비도 연평균 8.5% 증가했으며 병원이 14.4%로 가장 컸으며 종합병원 8.6%, 종합전문병원 7.1%, 의원의 경우 5.6% 늘어났다.

또 의료기관 원외 약품비는 연평균 15.8% 증가했으며 병원이 36.4%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종합병원은 28.6%, 종합전문병원 16.9%, 의원이 11.5%를 기록했다.

원외 약품비는 규모면에서 최근 5년간 2배가 증가했다. 그 중 의원의 약품비가 45.6%를 차지했다.

의료기관 원내 일당 입원약품비는 연평균 2.3% 증가했으며, 종합전문병원은 6.4%, 종합병원 3.2%, 병원 4.0%, 의원 -2.7%의 증가율을 보였다.

원내 일당외래약품비는 최근 2년간 종합전문병원이 두드러지게 증가추세를 보였으며 종합병원은 증가세로 변하는 추세다.

월별 원내 일당입원약품비는 최근 2년간(2006~2007년) 종합전문병원과 종합병원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한편, 이번 약품비 증가추이 분석은 건강보험 급여대상자들의 약품비로 제한했으며 원외 약품비는 처방전에 근거한 것이다. 단 요양병원과 치과 등은 제외됐다.

<의료기관전체(원내 및 원외)약품비 증가율(2002년~2007년)>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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