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사회는 외국인진료소를 통해 매주 100여명의 외국인근로자를 무료로 진료하고 있다.
김해시의사회 외국인진료소는 30여명으로 구성된 의사회 자원봉사자들이 매주 일요일 오후1시~5시까지 진료한다.
김해시의사회 관계자는 10일 “중소기업이 5000여개로 외국인근로자가 1만명을 육박, 총 13개 국가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진료소를 이용하는데, 대부분이 중국 한족, 조선족,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베트남, 스리랑카 출신 등이 외국인 진료소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대부분은 근육통과 소화기 질환, 피부질환, 감기, 외상 등으로 진료소를 찾고 있다.
김해시의사회 외국인진료소는 지난 2001년 7월 8일 강의권 원장의 사유지에 개소해 7년간 2만명 이상을 진료해 했다.
진료소의 년간 경비는 1000여만원이며 김해시 의사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충당하고 있고 일부 제약회사의 약품을 지원받고 있다.
김해시의사회 외국인진료소를 후원하고 싶은 사람은 김해시의사회(농협 841-01-30590)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