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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료원, 내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 2008년 06월 12일 00시 53분 ]
가톨릭의료원이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의료원은 내년 5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개원 등 제2의 도약을 위한 변화 모색과 함께 이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성장 동력의 하나로 내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꼽았다.

의료원은 임원 및 보직자의 의사결정을 보완하고 젊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할 수 있는 ‘주니어 보드(Junior Board)'를 구성, 조직원들이 강한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경영진과 직원간 투명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주니어 보드’는 중견간부인 과장급 이하의 젊은 실무자들로 구성해 기관의 중요한 정책결정에 앞서 건의사항이나 보완할 점을 수렴함으로써 젊은 주니어 그룹의 직접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는 목적이다.

또한 현재 교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인트라넷에 누구나 문제점을 제시하고 개선안을 낼 수 있는 ‘신문고’ 공간을 마련해 보직자와 교직원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함으로써 ‘벽이 없는 조직’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의료원은 두 제도 모두 강남성모병원에서 시범 운영한 후 산하 직할 병원으로 그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의료원은 “내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보직자와 교직원 간의 두터운 신뢰가 쌓이고 이는 의료원의 경쟁력으로 발현될 수 있다”며 “향후 다양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CMC 재창조 사업에 교직원의 의식과 역량을 한 방향으로 정렬함으로써 그 힘을 배가시킬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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