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암학회, 기초·임상 통합전문학회 시동
[ 2008년 06월 12일 21시 40분 ]
대한암학회(신임 이사장 김훈교)가 기초와 임상의학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전문학회로의 첫발을 내딪었다.

또 중계 및 임상연구, 표적치료, 다각적 치료 등을 학회의 주요사업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대한암학회지의 SCI 승격도 주요 핵심사업으로 추진한다.

학회 정현철 학술이사[사진]는 12일 '제34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임상 중심에서 탈피해 기초의학 전문가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등 통합 전문학회로의 움직임을 전개할 방침"이라며 "의료기술을 수입해 임상에 적용하는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의료기술을 개발·생산하는 측면에서 학회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학술이사는 향후 암학회의 4대 목표사업으로 중계 및 임상연구, 표적치료, 다각적 치료 등을 제시했다.

중계 및 임상연구는 기초의학자의 참여 등을 통해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방법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연구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등 내실화를 꾀하는 일환이기도 하다.

표적치료는 암 진료와 관련해 특성별 환자에게 적용하는 세부적인 치료법을 개발하는 방식이다. 정 학술이사에 따르면 미국 등 선진국은 정부의 막대한 지원을 받아 다양한 표적치료술을 개발하는 등 의학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때문에 급격한 성장을 이룩한 국내 의료계도 이 같은 치료법 개발에 눈을 돌려야 한다고 했다. 탁월한 치료 효과를 내는 신약이 잇따라 개발되는 등 의료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점도 고려됐다.

학회지의 SCI 승격도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훈교 이사장이 이 같은 의지를 피력했다는 전언이다.

정현철 학술이사는 "신임 이사장 체제의 대한암학회는 학회지의 SCI 승격을 최대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면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학회지를 가져야 학회의 발전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회에 젊은 의사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으며, 학술여건도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암의 질병정보를 제공하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사회활동에 대한 학회의 역할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다.

학회 최승호 총무이사는 "선진국의 암학회는 전문 학술활동뿐 아니라 일반 국민에게 암 진료정보를 손쉽게 전달하는 데도 신경쓴다"며 "이 같은 역할을 담당할 전문가들과 방안을 상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