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임신비만은 의료보험 재정에 큰 짐"
[ 2008년 06월 15일 21시 31분 ]
수전 추(Susan Y. Chu) 박사가 이끄는 미질병관리센터(CDC)와 카이저퍼머넌트 노스웨스트보건연구센터 연구팀은 임신 중 비만은 건강보험비 부담과 장기입원을 증가시킨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8;358:1444-1453)에 발표했다. 이 연구는 임신 중의 비만과 의료 관계를 검토한 최초의 연구다.

추 박사는 2001~04년에 출산 또는 사산한 임산부 1만 3,442명을 체중별로 비만(초고도비만, 고도비만, 비만), 과체중, 표준체중, 저체중으로 나누어 임신 경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비만한 임산부는 표준체중 임신부에 비해 입원 일수가 길었고, 초음파검사와 외래투약, 의사의 진찰을 받는 횟수 등이 많았다.

박사는 비만 임신부로 인한 건강보험 의료비 부담은 상당하다. 미국에서 출산하는 여성의 약 22%는 비만이다. 연간 400만건 출산 중 약 100만건은 비만임신부라는 이야기다. 비만 때문에 병원 이용이 약간만 증가해도 경제적인 영향은 막대하다고 설명했다.

예를들면 출산 전에 해야 하는 건진 횟수는 표준체중 임신부라면 평균 약 4회 정도이지만 초고도 및 고도 비만인 여성에는 각각 6회와 5회에 이른다.

병원 이용이 증가하는 주 원인은 제왕절개의 증가 및 비만과 관련하기 때문. 제왕절개율은 표준체중 임신부의 21.3%인 반면 초고도비만 임신부에서는 45.2%로 높았다.

건강과 경제적 손실을 고려하면 임신기간 뿐만 아니라 평생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출산 적령기 여성의 비만은 공중보건상 심각한 문제다.

중중 임신합병증인 고혈압, 임신성당뇨, 제왕절개는 임신 중에 비만해지기 때문이라고 보고돼 있지만 이와 관련한 의료경제적 연구는 지금까지 실시된 적이 없었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