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부터 충남 보령시민들도 마을 진료소 등에서 원격영상진료를 통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충남도는 정부가 농촌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올해 복지분야 공모사업에 도가 응모한 원격영상진료시스템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12억5000만원을 투입해 보령지역 보건진료소, 보건지소, 경로당·마을회관, 약국, 공주의료원, 홍성의료원 등에 원격영상진료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주민들은 이르면 내년 3월부터 보건진료소, 보건지소 등에서 공주의료원, 홍성의료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등의 의료진으로부터 원격영상진료를 받을 수 있다. 진료를 받은 주민들은 시스템이 구축된 약국에서 약을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