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전문의가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웠던 심장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쓴 책이 출간됐다.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김원곤 교수는 최근 '심장병 환자를 위한 길라잡이 MY HEART'[사진]라는 제목의 심장병수술 관련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심장수술을 받기전, 심장수술을 받을때, 심장수술을 받은 후로 나눠 각 단계에서 알고 있어야 하는 정보들과 주의점 등을 다룬다.
1장 심장수술을 받기전 부분에서는 심장, 다양한 심장병의 형태, 각종 검사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고, 2장 심장수술을 받을때 부분은 수술의 기본개념,수술 전날과 당일날 준비사항과 수술방법과 이식수술 등에 관한 내용을, 마지막장 심장수술을 받고 나서 부분에서는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의 관리, 퇴원 후 치료와 주의사항 등 사후관리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또한 책의 절반을 실제 서울대병원의 여러 사례들을 사진과 그림을 통해 독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저자인 김원곤 교수는 "이 책이 환자와 보호자 뿐 아니라 의료현장에서 직접 이들의 걱정과 고민을 겪고 의료인들에게도 좋은 지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