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3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비만 치료제, 다이어트 식품으로 둔갑
[ 2008년 06월 27일 02시 47분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에는 사용이 금지된 살빼는 약 성분인 '시부트라민'을 다량 함유한 불법 다이어트 식품(제품명 샤샤샥) 3만 4000여병, 시가 27억원 상당을 제조해 국내 유명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유통·판매한 업자(김종광, 44세, 제주시 거주)를 적발, 식품위생법 및 보건범죄특별조치법 위반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한 불법 유통 업자는 지난해 7월부터 제주시 오라 3동에 '다이어트홀릭, 샤샤샥, 플러스라인'이라는 업소를 차려놓고 원료공급책으로부터 중국에서 밀수입한 '시부트라민'을 공급받아, 식품제조업소가 아닌 서울 제기동 소재의 한 제분소에서 동 제품의 내용물인 환(丸)모양을 제조, 다른 식품회사의 상호를 도용 표시한 용기에 담아 포장한 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해 오다 적발됐다.

식약청 성분분석 결과 불법 다이어트식품 '샤샤샥'은 비만치료제로 사용되는 의약품 성분인 '시부트라민'이 의약품에 통상 사용되는 양보다 약 3배 정도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환(丸)당 시부트라민이 1.90mg 검출, 일일섭취량 15환)

식약청에 따르면 김씨가 판매하다 남은 제품을 전량 압류·폐기하고,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에 대해서는 전면 판매금지토록 조치했다.

또한 식약청은 '샤샤샥'은 일반인의 경우 위해 우려가 크지 않지만, 과민성환자, 심혈관계 질환자, 고혈압 환자 등이 섭취할 경우 혈압상승 등으로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에 적발된 제품을 구입해 섭취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이와 유사한 불법 다이어트 식품을 구입·섭취하지 말아야 한다"며 "앞으로 불법 다이어트 식품에 의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인터넷 쇼핑몰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