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성공률, 합병증 발생률 등 객관적인 평가자료가 공유되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좋은 의사를 찾는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모 의학전문기자는 최근 “주변에서 좋은 의사를 추천해 달라는 부탁을 받을 때 명쾌하게 답하기가 어렵다”며 “수술을 많이 하고 외래 환자수가 많고, 명문 의과대학 출신이고, 시설좋고 규모가 큰 병원에서 진료하는 의사라고 해서 다 명의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주장.
그는 이어 “내 몸이 아플때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내 질문을 경청하고 알기쉽게 설명하는 의사’, ‘의사와 간호사가 친절하고 진료환경이 좋은 병원’, ‘가족과 지인이 같은 병에 걸렸을 때 다시 추천하고 싶은 의사’, ‘진료 대기시간이 길지 않은 병원 또는 의사’”라고 피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