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적인 조사연구 사례가 없어 복지 전반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지 못했던 군인복지실태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가 오는 7일~22일 실시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최근 “창군 이후 처음으로 군인복지실태 조사에 착수키로 했다”며 “경제상태와 가족관계, 자녀양육, 생활양식, 주거여건, 보건의료 및 복지시설 수요 등 군인복지 실태 전반에 걸쳐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국방연구원(KIDA)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실태조사는 전군 350여개 부대, 간부 7000명 및 병사 3000여명 총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설문 방식은 간부의 경우 설문지를 배포해 의견을 수렴하고 병사의 경우 직접 부대를 방문해 면담 형식으로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방부는 군인 복지정책의 기본목표 및 추진방향, 각종 복지제도의 도입, 복지시설의 설치 등이 담긴 군인복지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청와대에 보고,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