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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된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 2008년 07월 06일 14시 40분 ]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가 지난 5일 가톨릭대 마리아홀에서 '10주년 기념 하계학술대회'를 가졌다.

이 날 학회는 약 5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 이사장인 가톨릭의대 이경석 명예교수의 업적을 기렸으며 Cynthia Goh, Rosalie Shaw, Enoch Lai 등 해외 인사들을 초청, 최신지견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2005년 아시아태평양 호스피스 학술대회의 대회장을 맡은 바 있는 이경석 명예교수는 이날 '한국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과거, 현재 미래'를 발표하며 지난 10년을 회고했다.[사진左]

이순남 회장[사진右]은 개회사를 통해 “창립 이후 학회는 연 2회의 꾸준한 학술대회를 개최,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찬란한 미래를 설계해왔다”며 “앞으로 완화의료의 제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의료법 개정, 보험 수가 개정 등 의료계의 산적한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오전 프로그램으로 ▲New treatment of CINV-current status antiemetic therapy(새로운 CINV의 치료법-항구토 치료 현황) ▲Education of cancer pain management(보다 나은 암 통증관리를 위한 교육) ▲Palliation of cutaneous malignancy-a process from care to heal(악성 피부염 완화-관리에서 치유까지의 과정) 등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The historical development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in korea(한국 호스피스 완화치료의 역사적 발전) ▲Hospice and palliative care in Asia and the world-Present and Future(아시아와 세계의 호스피스 완화치료-과거와 미래) ▲Understanding of advanced care planning: utilization of advanced directive(급진적 관리 계획의 이해: 급진적 지도의 유용함) ▲Natural Death Act(자연스러운 죽음의 행동) ▲Changing health care system: issues and challenges in providing quality end of life care(건강관리 시스템의 변화:노후 관리의 핵심과 과제) 등이 발표됐으며 이어 토론의 시간도 마련됐다.
신의연기자 su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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