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3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임신 때 우유 많이 마시면 아기 충치 예방"
[ 2008년 07월 07일 02시 20분 ]
임산부가 우유나 비타민보충제를 통해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면 아기의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마니토바 대 연구팀은 임산부 206명의 임신 중기 혈중 비타민D를 측정하고, 이들이 낳은 아기의 젖니를 살펴봤더니 엄마의 비타민D가 부족하면 아기가 충치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토론토에서 열린 국제 치아연구연맹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생후 7~16개월의 아기 138명 중 21.6%에서 치아의 에나멜(법랑질)이 부족했으며 이 아기들의 엄마는 혈중 비타민D가 평균 43.2nmol/L로 젖니가 멀쩡한 아기의 엄마들(평균 51.4nmol/L)보다 낮았다.

또 아기의 33.6%에게서 충치가 있었으며 이들의 엄마는 비타민D의 평균 수치가 43.9nmol/L로 정상 아이의 엄마들(평균 52.8nmol/L)보다 낮았다.

mol은 질량을 분자량으로 나눈 단위로 비타민 같이 미세한 물질의 양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된다. nmol(나노몰)이라는 것은 그 중에서도 10억분1을 뜻한다. 연구진이 혈액 1리터에 포함돼 있는 미세한 비타민D의 양을 측정해 비교한 것이다.

연구팀은 “임신부들은 대부분 우유나 비타민D보충제를 통해 비타민D를 섭취한다”면서 “치아에서 에나멜이 부족한 아이는 충치를 더 많이 앓는다”고 설명했다. 비타민D는 생선간유, 유제품, 계란, 연어, 정어리, 버섯 등에 풍부하며 칼슘과 함께 복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난다.

이번 학회 발표 결과는 미국 일간지 위싱턴 포스트 인터넷판, 의학웹진 헬스데이 등에서 주요하게 소개했다.
강경훈 코메디닷컴 기자 kwkang@kor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