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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P 선진화에 제약사별 194억 소요"
[ 2008년 07월 08일 02시 15분 ]
국내 제약사들이 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선진화를 위해 기업별로 총 194억원이 소요될 것이란 분석이다.

8일 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이 발간한 '보건산업정책 이슈리포트 2008-4호(의약품 GMP기준 선진화 실태분석 및 정책적 제언)'에 따르면 GMP 선진화 비용이 이 같이 분석됐다. 이를 연간 투자비로 환산하면 매출액 대비 투자비가 4.6%에 달한다.

국내에서는 지난 1994년부터 GMP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오는 2010년까지 선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GMP 선진화를 통해 고품질 의약품에 대한 국민의 접근성이 강화되고, 기업별 수출이 현재보다 평균 84.1%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완제의약품의 GMP 기준이 향상되는 만큼 기업별로 평균 80개 품목에서 향후 70개 품목으로 감소가 불가피하다.

미래 GMP 전문인력의 수요는 평균 20명으로, 현재 평균(19명) 보다 소폭 증가가 예상된다.

향후 의약품 위탁생산액 규모는 현재보다 47% 증가한 101억원으로 예측되며, 이중 완제의약품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진흥원은 "국내 제약기업의 GMP기준 선진화에 따라 정부·기업체에서 다각도의 제도 개선 및 발전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이번 리포트를 홈페이지(http://www.khidi.or.kr) 진흥원 발간물(KHIDI보건산업리포트) 코너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는 제약산업팀(02-2194-7368).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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