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료원이 서울성모병원 개원에 앞서 환자 안전을 위한 통합관리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이를 위해 투약전 환자 확인율, 수술부위 확인, 낙상률 등 환자에게 중요한 안전지표를 매월 모니터링하고 병원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안전사고 전산화, 중요 검사 이상치를 의료진에 신속 보고하는 PSCI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 환자 안전 관련 학술활동 등을 가동중이며 JCI 운영위원회 또한 최적의 환자안전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서울성모병원에서는 최적의 감염관리 시스템으로 설계돼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데 수술실 클린/더티존의 완전분리 동선, 폐기물 배출 전용 컨베이어 시스템, Clean Air 공조시스템, 층별분리형 중앙집진식 진공청소시스템 등이 대표적인 예다.
수술실은 클린존과 더티존의 동선을 완전히 분리하고 양음압 조정, 냉난방 시스템 전산화 등을 통해 최적의 감염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폐기물 운반 카트도 사라질 전망이다. 국내 최초로 각 병동 및 각 층에 폐기물 분리보관 처리실과 분리배출 전용 컨베이어 시스템을 설치해 감염성 폐기물, 세탁물, 재활용품 등을 분리 배출,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겠다는 복안이다.
의료원측은 "환자가 24시간 있는 공간에는 중앙집진식 진공청소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면서 "각 병동, 복도, 간호스테이션, 중환자실, 응급실 등에는 진공청소용 흡입구를 설치해 청소 소음과 분진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