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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2000억 스포츠 이온음료시장 'GO'
[ 2008년 07월 16일 02시 12분 ]
광동제약이 음료 매출 증가를 위해 비타500에 이어 비타민 C가 함유된 스포츠 이온음료를 출시했다.

광동제약은 16일 스포츠 활동 후에 갈증해소나 수분보충 기능에 머물렀던 기존 스포츠 이온 음료에 비타민 C를 함유, 운동중에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500 Sports-C'[사진]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비타500 Sports-C'는 기존 스포츠음료에 비해 단맛을 줄였으며 비타민C 500mg를 함유해 상큼한 맛을 강조한 새로운 스포츠 음료이다.

특히 최근 국민대학교 체육학과 이명천 교수가 하키선수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비타민C 음료를 섭취하면 체내 젖산분해에 효과적이고 운동지속시간을 높여준다는 결과가 발표된 바 있기 때문에 운동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국내 스포츠 이온 음료 시장은 약 2000억 수준으로 '포카리스웨트', '게토레이', '파워에이드' 등 3개 브랜드가 각축을 벌이는 상황이다.

또한 최근 여가 활동 중 스포츠 인구와 비중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비타500 스포츠C'는 국가대표 싱크로나이즈드 선수단의 공식 후원 음료로 선정됐다"며 "나날이 스포츠인구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해 각종 국내외 스포츠 행사에 제품 샘플링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타500 Sports–C'는 휴대가 간편하고 냉장보관이 좋은 240ml 캔 제품이 먼저 출시됐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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