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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유방 전용 PACS 국내 개발
[ 2008년 07월 16일 03시 44분 ]
기존 디지털 유방 촬영시스템(Mammography)의 기능을 십분 발휘할수 있도록 저장 기능이 개선된 장비가 개발, 의료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시스템은 고질적으로 여겨졌던 영상자료의 저장용량 문제를 해결했을 뿐 아니라 자동화에 기반하고 있어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메디칼스탠다드(대표이사 최형식)는 유방 전용 QC(Quality Control) 및 전용 PACS (의료영상 저장 전송 장비) 개발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시스템은 일반 여성의 경우 4장의 영상을 촬영을 하는데 한 장당 데이터가 CR (Computed Radiography)의 경우 약 35MB 정도다. 4장인경우 140MB이며 DR (Digital Radiography) 인 경우 한 장당 10MB 이상으로 한 환자당 40MB 정도의 크기다.

이 데이터는 하루 평균 20명의 검사를 한다고 하면 하루에 CR경우 2.8GB, 한 달에 약 56GB, 일년이면 672GB가 소요, 이는 기존 PACS에서는 저장용량에 문제가 있으므로 일반적으로는 압축을 하는데 약 3:1 - 10:1 정도의 손실성(Lossy) 압축을 통해 저장한다.

하지만 이때 저장된 영상으로 진료를 하게 되면 유방 영상의 병명을 구분하기가 어려워져 진료가 힘든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 NEMA 규정에는 디지털 유방 촬영 영상의 압축률은 2:1까지며 무 손실 압축을 기본으로 권장을 하고 있다. 이는 병원에서 보유 하고 있는 PACS 서버 용량과 전송속도 지연으로 인한 문제점을 피하기 위해서다.

메디칼 스탠다드는 이러한 점을 고려, 외곽 배경의 불필요한 부분을 자동절단하는 기술 을 개발해 유방영상의 데이터 량을 40%~50%까지 줄임으로써 유방 영상을 원본영상으로 진료에 활용, 질을 향상시켰다,

동시에 수작업으로 유방영상을 배열하고 유두높이를 맞추면서 확대 축소하는 과정을 전부 단순자동화 시킬 수 있어 판독 업무의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

회사 측은 이 장비를 통해 진료시 큰 데이터의 유방 촬영영상을 원 영상으로 진료를 할 수가 있으며 속도를 획기적으로 빠르게 할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장비는 현재 일본에 2건의 특허가 공개된 상태로 수입 대체 효과와 해외 수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메디칼스탠다드 관계자는 "기존 PACS에서 하지 못했던 작업 디지털 X-Ray 유방촬영 영상의 속도 및 영상 사이즈 자동 맞춤 기능을 갖춘 제품을 개발 완료하므로써 판독 효율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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