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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의사들, 양국 의료재정 정보 교류
[ 2008년 07월 21일 08시 49분 ]
해외환자유치를 위한 국내 유일한 민·관 공동협의체인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는 청심국제병원과 공동으로 지난 19일 '제1회 한·일 의료진 교류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각지에서 온 전문의료진과 중국, 브라질, 미국, 독일에서 활동하는 의료진 13명, 국내 의료진 및 관계자를 포함 100여명이 대거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일본 의료시장의 환경과 미래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발표한 스가와라 사또르 동경일심종합병원장(정형외과)은 어려워진 일본 의료관련 재정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일본 병원들이 늘어나는 환자에 대한 서비스 부족으로 경쟁력을 잃어 가고 있다는 내용과 향후 우리에게 닥칠 수 밖에 없는 국민건강보험 적자로 인한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 자세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 한국측에서는 자생한방병원(최영권/재활의학과원장), 아름다운나라성형외과(박용삼/성형외원장), 인하대학병원(김우철/방사선종양학과장), 카톨릭대학강남성모병원(최종영/소화기내과교수), 우리들병원(원종화/정형외과장), 이더메이성형외과(강원경/성형외과원장)순으로 한국의 우수한 의료수준을 알리는 첨단 치료법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고 직접 진행을 주도한 협의회 청심국제병원 차상엽 원장은 "앞으로 한국의 의료를 세계에 알리고 많은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제1회 한. 일 의료진교류 세미나는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보건산업연구원의 후원으로 경기도 가평 청심청소년수련원 오디토리옴에서 열렸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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