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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상동맥경화증도 암처럼 위험한 질환"
[ 2008년 07월 22일 21시 39분 ]
죽상동맥경화증을 '암과 같이 치명적이고 위험한 질환'이라고 인식하는 환자는 고지혈증의 위험성을 잘알고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2일 개최한 '크레스토 혈관회춘학교'에서 '고지혈증 환자의 죽상동맥경화성 질환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인식조사결과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전국 고지혈증환자 3679명과 순환기·내분비·일반내과 전문의 190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설문지에 의한 정량적 조사를 진행한 것이다.

죽상동맥경화증은 심장 질환의 주요한 원인으로 플라크라고 불리는 지방질이나 다른 조직들이 동맥 내벽에 쌓여 발생한다.

이러한 현상은 콜레스테롤의 증가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대부분의 경우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나 징후가 없어 돌연사의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최현아 이사는 "죽상동맥경화증은 주요 혈관질환의 시발점이지만 조기엔 뚜렷한 징후나 증상이 없어 적절한 관리가 이뤄지지 못한 채 심각한 상태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이라고 설명했다.

조사결과 고지혈증 환자 가운데 죽상동맥경화증과 같은 진행성 질환 환자비율이 평균 34%에 달했다.

또한 의료진들에게 초기 죽상동맥경화증을 개선하기 위한 최우선 고려사항을 묻는 질문에 의료진들은 '환자들의 위험성 인식상승을 통한 순응도 개선'과 '의사들의 적극적인 콜레스테롤 조절'을 꼽았다.

죽상동맥경화증의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환자의 경우 43%가 "생활습관의 변화(금연, 절주, 운동)", 30%가 "식습관의 변화를 추구한다"고 답했다.

아울러 의료진들은 죽상동맥경화증 감소연구자료 보유 약물의 고지혈증 치료 효과에 대해 '매우 동의'가 35%, '어느정도 동의' 56%, '보통'이 7%로 답했다.

마케팅부 박광규 부장은 "크레스토는 스타틴 제제 최초로 국내에서 죽상동맥경화증 진행 지연에 적응증을 승인받았다"며 "죽상동맥경화증에 대한 승인은 고령화, 서구화에 따라 국내에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심혈관질환의 예방에 있어 초기부터 적극적인 대응이 주효함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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