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3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의대 시도 '의학전문대학원 해법' 될까
[ 2008년 07월 22일 21시 58분 ]
의학전문대학원 도입 이후 의전원생들과 의대생들의 반목 문제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올해 첫 의전원생 모집을 앞둔 서울의대가 이 문제 해결을 위한 특단의 전략을 마련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의학대학원을 통한 입학생과 의예과 진입생이 융화할 수 있는 학생지도 방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그룹지도 프로그램을 도입키로 결정했다.

서울의대가 고안해낸 그룹지도는 학년별로 5~10명의 학생을 입학단위별, 성별 등에 따라 그룹으로 편성, 입학 후 졸업까지 같은 그룹으로 지도하는 방식이다.

각 그룹을 담당할 담임교수 1명과 부담임교수 2~3명을 배정, 이들 교수가 해당 그룹 학생들의 학교생활은 물론 진로상담까지 맡게 된다.

기존 지도교수 제도의 경우 학생들의 세밀한 관리가 어려웠지만 그룹지도를 하면 교수와 학생이 보다 근거리에서 호흡하며 학교생활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란게 서울의대의 판단이다.

특히 그룹별로 학업에 대한 선의의 경쟁을 통해 학습능력을 배가시킴과 동시에 체육대회 등을 통해 결속력과 화합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학교측은 내다봤다.

서울의대 고위 관계자는 "현재 의전원을 운영중인 학교들에서 학생들의 반목 문제가 심심찮게 대두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그룹지도는 이런 문제점을 충분히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의대는 우선 2008학년도 2학기부터 의학과 1학년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 문제점을 파악 및 보완을 거쳐 2009학년도부터 전 학년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지도에 교수들의 참여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승진시 가점부여 및 연구비 등 인센티브 지급 방안을 검토중이다.

서울의대 관계자는 "2009학년도부터 확대 실시할 경우 100여명의 담임교수와 100여명의 부담임교수가 필요하다"며 "교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다양한 동기부여를 고민중"이라고 말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