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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화 전 한국얀센 사장, 중화권 총괄사장
[ 2008년 07월 23일 01시 13분 ]
한국얀센은 "박제화 전 한국얀센 사장[사진]이 오는 8월1일자로 중국얀센 총괄사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또 현재 맡고 있는 대만얀센 및 홍콩얀센 사장직을 겸임, 중국·대만·홍콩으로 이어지는 '차이나라인'을 총지휘하게 됐다.

박제화 사장은 1993년부터 13년동안 한국얀센을 한국내 대표적인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2007년부터 대만얀센을 성장세로 전환시키는 등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박제화 사장의 차이나라인 총괄은 한국얀센 경영진의 아태지역 진출을 더욱 가속화시킬 전망이다.

2006년 한국얀센 상무에서 홍콩 얀센으로 자리를 옮긴 김상진 사장도 차세대 주자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박준홍 전 한국얀센 상무가 2007년말부터 아태지역으로 자리를 옮겨 얀센의 아태지역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다.

의사로서 한국얀센의 임상시험을 지휘하던 최성구 전 한국얀센 상무도 현재 아태지역의 임상시험을 총 지휘하고 있다.

특히 김옥연, 김상진 사장과 박준홍, 최성구 상무 등은 아직 40대 초·중반에 불과해 향후 아태지역을 넘어 세계적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얀센 출신들이 아태지역 요직에 잇따라 포진하자 존슨앤드존슨 내부에서는 '한국인의 침공(Korean Invasion)'이라는 부러움이 계속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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