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관련 기술의 활용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원자력의학의 진흥을 위한 ‘원자력의학, 환경보호포럼’이 창립, 원자력 중심 국가로 발돋움하게 됐다.
부산시는 23일 “원자력 의학의 진흥과 기술의 안전한 활용을 통한 환경보호 활동을 목적으로 ‘원자력의학, 환경보호포럼’을 창립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에 본부를 두며 지역 여성계가 앞장서 추진되는 이번 포럼은 민간차원의 원자력의학을 진흥하고 환경보호활동을 목표로 2010년 원자력 기술 5대 강국진입, 2020년 세계 3대 원자력 중심 국가로 발돋움한다는 정부의 중장기 계획에 발맞춰 추진된 것.
허남식 시장은 창립 총회에 앞서 밝힌 축사에서 “부산시는 각종 의료 인프라와 고급 인력, 천혜의 관광자원을 융합시켜 부산을 세계적인 의료관광 허브로 키우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과학기술 대중화와 동남권 과학기술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원자력의학, 환경보호포럼’의 역할에 대한 기대,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 환경파괴를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창립될 포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 창립은 오는 24일 코모도호텔에서 허남식 시장 등 관계전문가, 민간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향후 원자력의학, 환경보호포럼은 ▲원자력의학 진흥을 위한 제반 사업의 봉사와 협조 ▲자연보호 운동, 원자력의학도 장학사업 ▲한국원자력의학의 국제적 홍보 ▲동남권 여성계와의 교류와 자매결연, 환자유치 사업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의료기관 자매결연 ▲세미나, 심포지엄, 원자력의학 홍보위원 양성 연찬회 개최 ▲전국 여성단체와 자매결연 원자력 의학 홍보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