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규 의료기관의 개원이 소규모 의원급에서 병원급(병원, 요양병원, 치과병원)으로 변화하는 추세이다. 이는 7월부터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영향인 것으로 해석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장종호)은 24일 2008년도 상반기 요양기관 현황을 발표했다.
현황에 따르면 6월말 현재 병원급이 8.0% 증가한데 반대 의원급은 1.0% 증가에 머물렀다.
등록된 의료기관은 총 7만 7783곳으로 지난해 6월보다 1492곳(2.0%)이 늘어났다.
그중 종합전문병원은 43개 기관으로 종전과 같았으며, 종합병원은 13개 기관(5.0%)이 증가했다.
지난해 6월에 비해 병원급은 122곳(12.1%), 요양병원은 153곳(32.1%), 의원급은 305곳(1%)이 더 문을 열었다.
한편 현재 등록된 치과병원은 159개 기관이며 치과의원은 1만3547 기관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7.4%, 2.7%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