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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염 진단에는 심전도 대신 MRI"
[ 2008년 07월 23일 21시 54분 ]
독일 아우구스타병원 순환기과 마티아스 베인(Matthias Wein) 박사팀은 “심근염은 비특이적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고 진단이 쉽지 않아 MRI를 이용하면 진단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Deutsche Medizinische Wochenschrift (2008; 133: 87-91)에 보고했다.

심전도의 이상, 율동장애, 수축부전은 모두 심근염으로 보지만 반드시 심근염이 원인이라고는 할 수 없다. 각종 진단법은 모두 특이적인 것은 않고 생검 역시 감도가 낮다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치사성 경과를 보일 우려가 있기 때문에 조기진단과 치료적 개입에 노력해야 한다.

이 경우 심장 MRI를 이용하면 다양한 조직 이상을 자세하게 분석할 수 있다.

시퀀스에 따라 충혈, 부종, 급성 세포장애를 볼 수 있으며 심근의 반흔까지 검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현재의 질환 활동성 평가가 가능해진다. 또한 각 부위를 영상화시킬 수 있어 적절한 생검도 가능하다고 박사팀은 설명했다.
메디칼트리뷴 webmaster@medica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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