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대한피부과학회와 함께 국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피부건강 관리와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찾아가는 피부과 교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말~11월까지 연중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육,해,공군 부대 중 사전 신청한 30여 부대에 대한피부과학회 소속 피부과 전문의가 찾아가 피부 건강 강좌 및 검진을 진행한다.
특히 군 장병들에게 빈번하게 발생되는 무좀, 봉와직염(피하조직에 세균이 침투한 화농성 염증 질환), 피부염, 탈모, 옴, 여드름 등의 피부과 질환에 대한 강의 및 무료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25일 201특공여단 부대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할 대한피부과의사회 교육이사 민복기 박사는 “군대에서는 무좀, 완선 등 진균감염이나 행군시 발생하는 물집, 농양, 봉소염(봉와직염) 등 세균감염성 질환, 성병, 옴 등 전염성 질환, 접촉성 피부염 등이 많다”며 “군대 내에서는 올바른 평소관리만으로도 피부 질환을 예방하고 전염,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장병들이 군 생활 중 생길 수 있는 피부 질환을 미연에 예방하고 조기 진단해 군 전투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